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박 FOCUS’ 콘텐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계신 선생님 및 교수자분들께 실질적인 영감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내 교실’, ‘내 수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막막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저희 ‘교박 FOCUS’에서는 선생님들의 가장 깊은 고민에서 출발하여, 기술이 어떻게 그 고민을 해결하고 교육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탐색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히 고등교육, 즉 대학 교육 현장에서 교수님들이 마주하고 있는 복합적인 어려움과 이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학생들의 출발선이 다른데…” 대학 강의실의 보이지 않는 격차와 교수자의 딜레마
대학 교육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강의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의 학업적 배경과 기초학력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첫 전공 수업, 교수자는 깊이 있는 이론과 개념을 설명하고 싶지만 상당수의 학생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운 기초 개념조차 어려워하는 현실에 부딪히곤 합니다. 개별 학생의 수준을 일일이 파악하고 보충해 주기에는 한 학급의 인원이 너무 많고, 정해진 강의 시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업 준비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매력적인 강의 자료를 만들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할 적절한 과제를 출제하며, 의미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은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결국 많은 교수자께서는 연구와 강의 준비라는 두 가지 과업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더 깊은 관심을 쏟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두 가지 문제로 귀결됩니다. 첫째,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고 중도에 포기하게 될 위험이 커집니다. 둘째, 교수자는 반복적인 기초 개념 설명과 행정 업무에 시간을 쏟느라 심화 교육이나 창의적인 수업 설계에 집중할 동력을 잃게 됩니다.
AI 기반 맞춤 학습 플랫폼,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다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AI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충 자료를 추천해 준다면 어떨까요? 또한, AI가 방대한 자료 속에서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찾아주고 과제 출제까지 도와주는 ‘든든한 조교’ 역할을 해준다면 어떨까요?
최근 교육계에서 주목받는 AI 기반 맞춤 학습 플랫폼은 바로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정교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개인별 학습 경로를 제시하여 ‘교육의 개인화’를 실현합니다. 이와 같은 솔루션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풀리캠퍼스(Pulley Campus)’의 실제 도입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1] 건국대학교 & 숭실대학교: 데이터로 증명된 기초학력 강화 효과
많은 대학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기초학력 부족 문제입니다. 특히 수학, 과학 등의 기초과목 역량이 부족하면 전공 수업의 문턱을 넘기 어렵습니다. 건국대학교와 숭실대학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풀리캠퍼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 도입 방식: 두 대학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시행했습니다. 해당 솔루션의 AI는 학생들의 평가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개인별로 취약한 개념과 단원을 파악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충학습 콘텐츠(개념 영상, 유사 문제 등)를 자동으로 제공했습니다.
- 구체적인 성과: 도입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숭실대학교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전원의 성적이 평균 26점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도 2년 연속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과목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건국대학교의 한 학생은 "고교 개념 복습을 통해 다음 강의를 예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신입생 대상 강의에 과제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례 2] 연세대학교: 무전공 신입생과 외국인 유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설계
최근 '무전공 입학'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증가로 대학의 교육 대상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풀리캠퍼스와 협력하여 AI 기반 코스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 도입 목표: 연세대학교의 목표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수학, 과학, 한국어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수준별 맞춤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특히 학사경고생에게는 수학 기초학력 진단 및 보충 학습을 지원하고, 외국인 및 재외국민 학생들에게는 한국어 진단평가를 도입하여 학업의 장벽을 낮추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기대 효과: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은 "이번 AI 코스웨어 도입으로 재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최신 에듀테크 적용으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을 넘어, AI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겠다는 대학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핵심 원리: 기술은 어떻게 교육의 격차를 메우는가?
위 사례들이 보여주듯, AI 기반 교육 솔루션은 대학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 다음과 같은 핵심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진단’으로 학습 격차 해소
먼저 '과목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중요한 것은 진단에서 그치지 않고, AI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완학습’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업의 빈틈을 메우며 자신감을 되찾고, 교수자는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지능형 콘텐츠 지원’으로 수업 준비 부담 감소
해당 솔루션은 약 30여 개 과목, 90만 개 이상의 방대한 문항과 개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수자들은 ‘콘텐츠 에디터’, ‘AI 조교’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이 자료들을 손쉽게 조합하고 내 수업에 맞는 강의안과 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교수자가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수업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개인별 학습 경로 제공’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궁극적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 외에도 언제든 시스템에 접속하여 AI가 추천해 주는 콘텐츠를 따라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교수자는 이를 활용해 학생별 과제를 부여하거나, 기존의 수업 자료와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확장하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I 기술은 교수자들이 수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학생과의 상호작용이라는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생들은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이처럼 막연하게 느껴졌던 에듀테크 솔루션이 우리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풀리캠퍼스’뿐만 아니라 나의 수업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은 교육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것이 결국 교육의 미래입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박 FOCUS’ 콘텐츠를 통해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계신 선생님 및 교수자분들께 실질적인 영감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내 교실’, ‘내 수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막막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저희 ‘교박 FOCUS’에서는 선생님들의 가장 깊은 고민에서 출발하여, 기술이 어떻게 그 고민을 해결하고 교육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탐색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히 고등교육, 즉 대학 교육 현장에서 교수님들이 마주하고 있는 복합적인 어려움과 이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대학 교육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강의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의 학업적 배경과 기초학력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첫 전공 수업, 교수자는 깊이 있는 이론과 개념을 설명하고 싶지만 상당수의 학생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운 기초 개념조차 어려워하는 현실에 부딪히곤 합니다. 개별 학생의 수준을 일일이 파악하고 보충해 주기에는 한 학급의 인원이 너무 많고, 정해진 강의 시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업 준비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매력적인 강의 자료를 만들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할 적절한 과제를 출제하며, 의미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은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결국 많은 교수자께서는 연구와 강의 준비라는 두 가지 과업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더 깊은 관심을 쏟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두 가지 문제로 귀결됩니다. 첫째,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고 중도에 포기하게 될 위험이 커집니다. 둘째, 교수자는 반복적인 기초 개념 설명과 행정 업무에 시간을 쏟느라 심화 교육이나 창의적인 수업 설계에 집중할 동력을 잃게 됩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AI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충 자료를 추천해 준다면 어떨까요? 또한, AI가 방대한 자료 속에서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찾아주고 과제 출제까지 도와주는 ‘든든한 조교’ 역할을 해준다면 어떨까요?
최근 교육계에서 주목받는 AI 기반 맞춤 학습 플랫폼은 바로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정교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개인별 학습 경로를 제시하여 ‘교육의 개인화’를 실현합니다. 이와 같은 솔루션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풀리캠퍼스(Pulley Campus)’의 실제 도입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1] 건국대학교 & 숭실대학교: 데이터로 증명된 기초학력 강화 효과
많은 대학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기초학력 부족 문제입니다. 특히 수학, 과학 등의 기초과목 역량이 부족하면 전공 수업의 문턱을 넘기 어렵습니다. 건국대학교와 숭실대학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풀리캠퍼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사례 2] 연세대학교: 무전공 신입생과 외국인 유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설계
최근 '무전공 입학'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증가로 대학의 교육 대상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풀리캠퍼스와 협력하여 AI 기반 코스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위 사례들이 보여주듯, AI 기반 교육 솔루션은 대학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는 다음과 같은 핵심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과목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중요한 것은 진단에서 그치지 않고, AI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완학습’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업의 빈틈을 메우며 자신감을 되찾고, 교수자는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해당 솔루션은 약 30여 개 과목, 90만 개 이상의 방대한 문항과 개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수자들은 ‘콘텐츠 에디터’, ‘AI 조교’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이 자료들을 손쉽게 조합하고 내 수업에 맞는 강의안과 과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교수자가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수업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 외에도 언제든 시스템에 접속하여 AI가 추천해 주는 콘텐츠를 따라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교수자는 이를 활용해 학생별 과제를 부여하거나, 기존의 수업 자료와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확장하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I 기술은 교수자들이 수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학생과의 상호작용이라는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생들은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이처럼 막연하게 느껴졌던 에듀테크 솔루션이 우리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풀리캠퍼스’뿐만 아니라 나의 수업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은 교육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것이 결국 교육의 미래입니다.😀